뉴스
문화
제주 발달장애인 부모 커뮤니티 잡지 '토닥토닥' 창간
정보 나눔·소통 공간 제공 등 취지 겨울호로 첫선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12.28. 08:46:23
제주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커뮤니티 잡지가 최근 창간됐다.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이 펴낸 '토닥토닥'(7000원)이다.

'장애인 부모는 처음이지?'란 부제를 단 이 잡지는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장애인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점이나 도움받을 만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제작됐다.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소통할 공간을 마련해줌으로써 지친 삶에 조금이나마 숨 쉴 수 있는 틈을 제공하려는 목적도 있다. 겨울호로 첫선을 보인 '토닥토닥' 창간호에는 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정옥 센터장의 칼럼,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나와 비슷한 다른 부모들의 이야기, 어린이의 시선으로 본 네 컷 만화, 특수교사 봉사동아리 이음의 황현철 대표 인터뷰 등이 실렸다.

'토닥토닥'은 친환경 종이를 이용해 인쇄됐다. 발달장애아동의 그림을 디자인에 활용해 수익금의 1%를 해당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발간 기념으로 발달장애인 영유아기(0세~7세) 부모에게 이달 29일부터 선착순 100부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참고.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은 제주도 발달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가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문의 070-8900-9667.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