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27일 서귀포시 대정읍 천사의 집(센터장 이명희)에 25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귀포시 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들이 저마다 원하는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 김미자 회장은 "이번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서귀포시 후원회도 지역 내 소외된 아동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폭력 이제 그만…’ 캠페인 진행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 이제 그만! 친구야 사랑해~’라는 내용이 적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진행됐다. 이도1동주민자치위 이웃돕기 물품 기탁 동홍새마을금고부녀회 사랑나눔 선물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