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왼쭉부터 오준서 정은우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청년 2명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해 성장 가능성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청년(만 15세 이상~29세 이하)을 대상으로, 지역별 심사와 중앙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주도는 지난 9월 지역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후보자 4명을 추천했으며 이 가운데 오준서(20)씨와 정은우(22)씨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준서씨는 2년 연속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했으며, 2021년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전자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인재로 평가받았다. 정은우씨는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을 하는 등 뛰어난 봉사 정신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꿈을 실현하는 인재로 인정받았다. 건강관리협회도지부 본부장 정문휴 ![]() 신임 정문휴 본부장은 1990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제주지부 건강증진부장, 충북세종지부 건강증진부장, 본부 국제협력부장, 대구지부 본부장, 검진관리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본부장은 1999년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비롯 2008년 고객관리분야 올해의 건협인상, 2019년 국회부의장 표창장,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등을 받았다. 정문휴 본부장은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메디체크를 중심으로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7억원 화재피해 줄인 김대훈 소방교 ‘특진’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김대훈(36·사진) 서부소방서 애월119센터 소방교가 최근 소방청이 주관하는 '화재대응 분야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돼 소방장으로 1계급 특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김대훈 소방교는 201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7년 동안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500여 건의 재난현장에 출동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 선 바 있다. 제주관광공사 공동모금회에 기부금 기탁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