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3일 병원 내 금호대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이날 "임인년 새해에는 노사화합을 통한 단결된 힘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라병원은 올해부터 3인 부원장 체제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날 시무식에서 보직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진료행정부원장 김원 ▷대외협력부원장 김상훈 ▷인재개발부원장 김민수 ▷인증평가실장 민연기 ▷진료처장 이상평 ▷권역외상센터장 조현민 ▷기획행정국장 강동우. 국제로타리 3662지구 후원금 전달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2020~2021년도 국내 국제로타리 지구 중 총 기부금액과 1인당 기부금 1위 등을 달성한 바 있다. 서귀포시재활용협회 교육발전기금 기탁 새마을지도자표선면협의회 코로나19 방역 김란 작가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당선작은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지만'. 이 작품은 "군더더기라고는 거의 보이지 않는 깔끔하고, 징검다리처럼 놓인 감각적인 문장. 그래서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은 일로 시작된 상처를 마음의 흉터가 아닌 서로가 더 예쁘고 고맙게 보이는 별로 만들어 준다"는 평(송재찬·노경실 동화작가)을 받았다. 김 작가는 동화집 '마녀 미용실', 신화집 '이토록 신비로운 제주신화'와 그림책 '외계인 해녀', '파랑별에 간 제주 해녀', '몽생이, 엉뚱한 사건' 등을 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