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대표이사 사장 김건일)는 3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건일 사장은 "도민을 섬기는 일은 자본이나 정치권력에 강한 신문을 만드는 일이며 편집과 경영의 독립에서 비롯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있다"며 "지역의 문화예술의 융성과 지역경제 발전, 주민의 소득향상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지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라일보는 지역주민과 독자를 최고의 권력이라 생각하고 경영과 편집의 분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계획"이라며 "독자권익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편집에 최대한 반영하고, '디지털 인명록 발간', 해외거주 제주인을 활용한 '명예특파원 제도 운영', 도내 초 중고등학생을 위한 '신문 활용 교육(NIE)의 확대',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미디어 리터러시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을 섬기는 신문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제주해경청 '반부패 청렴 선언식' 봉영농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범영테크 삼양동에 이웃사랑 물품 기탁 돌담로타리클럽 넝쿨회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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