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주)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과 부인 김희월씨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2022년 새해 첫 부부 회원으로 가입했다. 강태선 회장 부부는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가입식을 진행하고 각각 1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강 회장 부부는 제주에서 개인 10호·11호(전국 193·194호), 개인과 법인을 합쳐 전체 31호·32호로 가입했으며 제주에서는 첫 번째(전국 13번째) 부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태선 회장은 "고향이자 사업의 시작점이 된 제주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아이 LOVE 모금 캠페인’ 동참 송왕철 교수팀 동그라미재단 개발사업 선정 도자원봉사센터 동전 캠페인 저금통 기탁 효돈동새마을부녀회 노인회에 시루떡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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