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반야사 소장 전적류’인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과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장보살본원경’과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소재 반야사에 전해 내려오는 불서(佛書)다. ‘반야사 소장 전적류’는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전래본이 극히 드문 희귀 판본이다. 간행 시기와 간행처, 시주자 명단과 각수(刻手)가 확인되는 등 불교학 및 서지학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적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돼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예래동·마을위 생태체험관 활성화방안 논의 예래은 올해 생태체험관 활성화를 통한 마을가치 상승과 사업의 지속성 기반 마련을 위해 생태마을 아카이빙 구축, 생태공원 트레킹 가이드 제작을 통한 스탬프 투어 등을 집중 협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신년인사회 개최 제주지역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으로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50여 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노형119센터 안전산행 캠페인 전개 화북동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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