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제주대 연수원'이 '열린 캠퍼스'로 변신했다. 제주대는 연수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달 29일부터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열고 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오픈 하우스'는 최근 환경 개선을 마친 연수원 시설을 알리고 보완점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총 3회에 걸친 오픈 하우스 참여 대상은 제주대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학생단체 등으로 시설견학, 특강, 평가회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점심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있다. 남은 일정은 이달 12일과 26일이다. 제주대는 이번 연수원 환경 개선 시 '열린 캠퍼스'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학생 연수와 교육 관련 단체의 숙박·회의 시설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객실과 세미나실 개선만이 아니라 야외 시설도 보강했다. 서귀포시 연말연시 사랑나눔 창구 '후끈' 제주대 기능성화장품 원료개발 교재 제작 이 교재는 2015년에 만든 '지역전문가 활용 건강뷰티 소재개발 인력양성사업' 교육교재의 개정판이다. 남광초 '사과 소곱 족은 친구' 발간 학교 관계자는 "제주어 동시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 도협회 김치 나눔 이날 위원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이 담긴 김치 600㎏과 쌀 50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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