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난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제주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2일 전력거래소 제주본주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 기준 제주 최대전력 사용량은 약 105만5000㎾를 기록해 직전 최고치였던 2021년 2월17일 오후 7시 기준 98만5000㎾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예비전력은 48만2000㎾, 예비율은 45.7%로 전력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한편 제주는 13일까지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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