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대선 후보들의 지역 정책을 검증해야 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는 오는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1차 공동여론조사에 이어 다음달 말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28개 회원사들이 공동 보도하기로 했다. 또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 지역 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지역언론 발전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유력 대선 후보 공동 인터뷰를 실시해 이를 동시에 보도하는 등 후보들의 지역정책을 다각적으로 검증해 지역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대신협은 20일 대전 유성구 소재 유성호텔에서 제5차 대신협 사장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대신협은 이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말 발표한 정부 광고 집행기준과 관련, 표본 선정기준이나 가중치 부여 등이 신뢰성과 타당성을 상실했다며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도록 촉구했다. 박상욱 제주해경서장 항·포구 안전 점검 박 서장은 이날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 일대 항·포구와 다중이용 선박의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적십자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운영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재난대비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제주대 4차산업혁명 '지식재산기초교실' 일도1동통장협의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송당초 제22회 아름다운교육상 최우수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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