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6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26일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위문품 전달은 별도의 행사 없이 진행됐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63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4000만 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도 돕고 있다. 제주 중소기업중앙회 김경만 의원과 간담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정책 전문가인 김경만 의원이 전국 13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 중소기업과 현안을 직접 들여보고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의 일환으로, 성상훈 제주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제주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해 제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애로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오헬스소재센터 교육·연구지원 협약 민주평통 제주-적십자사 설 물품 나눔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화합과 평화의 시대를 향해 함께 살아가는 의지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 위문품 전달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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