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제주를 찾아와 돌잔치 수익금을 기부한 영웅·영재네 가족이 올해로 7년째 제주에 나눔 손길을 전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강영웅(8)·강영재(5) 남매와 부모 강상부(41), 정승현(41) 씨는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중앙적십자봉사회 특별성금 전달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재난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화북동 제주특별자치도 해신제 봉행 남원농협 정기대의원회 개최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연구성과 공유회 이날 행사에서는 세부과제 책임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연구활동의 어려움 속에서 지난 1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와 성과를 발표했고 학제 간 공동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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