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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품은 합창곡으로 '새로운 비상'
제6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2월 22~25일 나흘간
개막 연주회엔 '해녀의 삶' '오! 제주' 등 제주 소재 합창곡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2. 02.08. 17:44:53

제6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이 '새로운 비상'을 주제로 이달 22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제주국제합창축제 공연 장면. 사진=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조직위원회

제주섬을 합창의 화음으로 물들여온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6회째인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도문예회관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치러진다.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의 음악재단법인 천송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새로운 비상'을 주제로 내걸었다. 한국을 비롯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합창단과 수잔나 쏘우(말레이시아), 티제이 하퍼(미국) 등 해외 유명 지휘자들이 함께한다. 국내에서는 부산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제주도립서귀포합창단 등이 대면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해외 합창단 공연, 해외 지휘자 강연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심포지엄은 이달 22~24일 개최된다. 전국의 합창지휘자들이 모여 합창 강의와 라운드테이블을 이어간다. 이 중 둘째 날에는 '예술축제와 지역발전' 주제 포럼이 열린다.

연주회는 첫날 오후 7시 개막연주회, 둘째 날(오후 7시)과 셋째 날(오후 3시 30분) 폐막연주회로 진행된다. 개막연주회에서는 제주를 소재로 만든 합창곡 '해녀의 삶'(이현철 곡), '오! 제주'(이영조 곡)를 선보인다. 개막 연주 시 연합합창단은 코리아합창단, 제주레이디스콰이어, 메모리아합창단으로 구성된다. 폐막연주회에서는 온라인으로 실시한 제1회 제주국제아마추어합창경연대회 시상식과 혼성 부문 우승합창단인 CTS콘서트콰이어의 특별연주가 잇따른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지역 합창단을 위한 워크숍이 예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국제합창축제 홈페이지 참고. 문의 724-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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