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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순희의 '사향제비꽃'. 사진=제주여성사진동호회 제주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진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해 결성된 제주여성사진동호회가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여는 창립전이다. 이 전시에는 지난 1년 동안 촬영한 제주의 들꽃 사진들이 나온다. 강순희의 '사향제비꽃', 강희순의 '한라꽃향유', 구길현의 '여름새우난초', 김옥희의 '영주풀', 서정숙의 '갯메꽃'. 오연심의 '세복수초', 이명희의 '청미래덩굴', 이온규의 '갯금불초', 정하윤의 '무릇' 등 눈높이를 낮춰야 비로소 보이는 작고 여린 꽃들이 펼쳐진다. 제주 특산, 멸종위기종 등 작가별 3점씩 연작으로 출품한다. 이 단체의 고문인 김상부(전 사진작가협회제주도지회장) 사진가의 '어리연꽃' 등도 만날 수 있다. 제주여성사진동호회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 전시장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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