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제주도문화재인 제주도민속자료로 지정된 돌하르방. 아동문학가인 장영주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이 현장 탐방과 기존 사료를 바탕으로 '돌하르방-제주 3읍성 옛 돌하르방'(제주콤, 2만원)을 엮었다. 이번에 나온 '돌하르방'에는 제주시(제주목성), 성읍(정의현성), 대정(대정현성)으로 나눠 돌하르방의 이동 경로,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 지정번호, 위치 등을 정리했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 있는 2기도 포함했다. 우석목·벅수머리 등으로 불리던 돌하르방은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의 성문 입구에 세워졌으나 지금은 관덕정(사진), 삼성혈,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대, 제주시청, 제주국제공항 등에 흩어져 있다. 제주시에 21기, 성읍에 12기, 대정의 인성·안성·보성에 12기가 있다. 도내 지자체와 결연 등을 인연으로 독일 로렐라이에서 강원도 양구까지 국내외 도시에 별도 제작해 설치된 돌하르방도 소개했다. 제주대학원 온택트 강의실·상담실 조성 제주시농협 오이재배기술교육 실시 남원농협 경로당 10곳에 물품 지원 바르게살기운동성산읍위원회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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