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승표, 김군진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농촌복지 부문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지역본부는 8개 본부, 한경농협은 농촌형 농협인 전국 754개 지역농협과 경쟁해 이룬 성과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영농교육 ▷영농인력 공급 ▷농업인 실익지원 ▷농업인 돌봄사업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무소를 선정·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대학·농협 MOU 체결, 제주보호관찰소 협력기관 지정 및 수눌움 운동 등을 통한 농업일손 지원 확대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청년농업인아카데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청년조합원 육성,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전개 등 농업·농촌·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경농협은 여성농업인센터와 이동상담실 운영, 도농 교류,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농촌 복지지원 사업을 통한 농촌복지 증진에 앞장서 온 점을 평가받았다. 이룸갤러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제주시 연동 소재 이룸갤러리는 지난해 4월 개관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발견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이 20만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소방서 '선박 화재 제로화' 추진 이날 훈련은 선박화재 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해수 흡수훈련과 고가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포위공격으로 초기 및 연소확대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정읍 지역자율방재단 이·취임식 개최 방재단은 주민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도119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남원읍 가금농가 대상 AI 예방 방역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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