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지난 23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 고정신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질서를 바꿔버린 현실과 마주하고 있으나 제2의 도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비즈니스 철학과 시대에 맞는 경영마인드로 온라인 공유 플랫폼, 유튜브 등을 통한 여성기업 홍보 강화로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이 되도록 제주지회가 지원정책을 실현시켜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2022년 여성CEO 전국경영연수를 유치해 제주를 새롭게 알리고 여성CEO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여성기업제품 홍보 등을 위한 제품전시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임 고 회장은 제주도수영연맹 회장,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바다환경보전협의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여성회장, 대한체육회 정책자문위원, 제주도 사회적자본 육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 제주경찰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위촉 이날 위촉식은 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모범운전자연합회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3834명이 지킴이로 위촉됐다. 화북동 필마트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약 삼양동새마을부녀회 투명페트병 수거 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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