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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주차빌딩에 운영 중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관제 시스템'. 사진=제주시 제공 제주시가 운영 중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관제시스템'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주차관제시스템 계도율을 분석한 결과다. 현재 제주시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약자 권리 보호를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총 30대의 주차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림읍사무소 2대, 외도주차빌딩 4대, 이도2동 주차빌딩 5대, 소통협력센터 2대, 평생학습관 2대, 북수구 지하주차장 3대, 함덕해수욕장 주차장 2대, 제주시청 주차장 10대에 이른다. 이번 주차관제시스템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일반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진입 시 차량 번호를 인식해 경고 알림으로 사전 계도하고 자진 이동하도록 만들어졌다. 미등록 차량의 경우엔 실시간 영상촬영 자료를 통해 과태료 부과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지난 1~2월 운영 결과 해당 시스템 구역에 총 2259대가 주차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장애인 미등록 차량이 921대로 시스템 경고 알림을 받고 5분 이내 출차한 차량 889대, 위반 차량 32대로 확인되는 등 계도율 96.5%의 운영 효과를 보였다. 양지선 제주시 장애인재활팀장은 "이번 시스템은 지난해 1억원을 들여 구축된 것"이라며 "올해도 국비 공모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관제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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