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달간 전문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산과 및 응급분만 대비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가 격리 중이던 산모가 구급차 내에서 분만하는 사례와 이송병원 선정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임산부 구급이송 시 응급분만 대처능력 향상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분만 이론 교육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 방법 ▷분만 직후 신생아 평가법 및 처치 교육 ▷분만교육 실습장비 활용 응급분만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문동원 서장은 "구급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119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농협 감귤 우량품종 묘목 보급 노형119센터 원거리사찰 소방훈련 거닐고 싶은 구좌읍 만들기 계절화 심기 토평초등학교 신학기 교통안전 캠페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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