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찬 '사랑이 모인 곳' 한글서예묵연회가 제17회 한글서예묵연회전 '아름다운 한글서예 탐색전'을 연다. 이번 탐색전은 한글 표현에 다양성과 예술성을 찾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곬 현병찬 선생과 한글서예묵연회 회원 22명의 작품 64편을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강경애 회장은 "전통 기법에 따른 고문 작품, 현대성을 지닌 혁신적 작품으로 대중에 대한 메시지가 있는 작품, 한글의 조형성을 살린 작품 등을 모았다"면서 "전시장을 찾아 한글서예의 진수를 만나보시고 한글서예의 발전에 고견을 남겨달라"고 초대장을 띄웠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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