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만남 거절에 현관문 부순 40대 남성 입건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2. 03.10. 16:25:43
새벽 시간 전 여자 친구의 집을 찾아가 만남을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전 여자 친구의 집 현관문 등을 파손한 A(44)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쯤 제주시 연동의 전 여자 친구 B씨의 집을 찾아가 만남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현관문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