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지난해 청소년들이 실물 경제 체험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33만6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1년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를 통해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직접 캔들·드림캐쳐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판매·홍보활동까지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더욱 가치가 빛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건강히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바람직한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광초 학교폭력 예방 활동 네트워크 협약 제주국제교육원 올 상반기 외국어강좌 개강 효돈동 공공근로사업 대상자 안전교육 애월고총동창회 모교에 발전기금 기탁 강병철 민주평통 자문위원 후원금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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