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에 한성율(77·사진)씨가 당선됐다. 취임식은 오는 4월 12일 예정이며 회장 임기는 4년이다.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4월 11일)에 따라 오는 17일 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으로 지난 11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한성율 후보가 단독 등록함으로써 당선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한 회장은 제주지구(JC) 청년회의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 겸 사무처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남제주군의회 의장과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상훈으로는 장관표창 3회, 대통령표창 2회,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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