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은 지난 17일 서귀포시 안덕면 남송이 오름과 차밭 일대에서 플로깅 프로젝트 '밭길따라 모으깅, 오름따라 오르깅'을 진행했다. 오름 등 제주환경의 가치를 지키고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운영한 이번 캠페인에는 도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남송이오름 앞까지 4㎞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200ℓ를 수거했다. 이진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제주 도민과 함께 제주의 환경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새마을회 '우리동네 줍깅’ 새마을회는 이날 활동을 통해 1일 7000보 걷기 과제를 실천하며 하영올레 1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시해 환경 실천 운동 활성화에 앞장섰다. 제주서중 '무엇이든 읽어보살' 라디오 제주일고 총동문회 모교 축구부에 격려금 돌담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성금 용담2동장애인지원협 밑반찬 전달 한천초 총동문회 활동복 기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