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 미술관 소장작품 수집을 진행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4월 5일부터 9일까지다. 올해 작품수집은 미술품 구입(매도) 및 기증 신청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회화(한국화 포함), 입체 및 설치미술, 공예, 판화, 사진, 뉴미디어 등 시간예술 전 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 수집대상은 제주의 정체성(자연, 인문, 역사, 문화, 미학 등)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이거나 예술성, 독창성, 실험성을 갖춘 미술관 소장가치가 높은 현대미술 작품이다. 매도신청의 경우에는 1인 1건에 한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당미술관은 현대 미술작품 686점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주제의 소장품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소개되고 있으며, 현재 기획전시실에서 소장품전 '나의 소소한 일상'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