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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반 제주지놈 프로젝트 출범
19개 기관 업무협약… 맞춤형 건강관리 구현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2. 03.28. 00:00:00
제주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정밀 의료체계 구현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제주 지놈 프로젝트가 지난 25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산학융합원, 인바이츠 생태계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있다.

참여기관은 19개 기관으로, 이들은 공동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콘텐츠 개발, 블록체인 기술 기반 NFT 사업 개발, 보유 기술 활용, 빅데이터를 이용한 신약 개발, 인프라 지원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메타버스 기반 제주 지놈 프로젝트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반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및 정밀 의료체계의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기상청 기상분야 협조 협약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지난 25일 제주지방기상청과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활용 가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주지방기상청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RE자원 예측을 위한 기상정보 지원, 기상서비스 개발(연구) 및 지원, 양 기관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전력과 기상분야의 협조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종배네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종배네(대표 위종배)는 지난 25일 식당 앞에서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종배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한경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동·월드프렌즈 소외된 이웃에 김치

제주시 삼양동주민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와 함께 독거노인 가구에 김치 10㎏ 34박스를 전달했다.

월드프렌즈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단체다.



도두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

제주시 도두동주민자치센터는 최근 청사 내에 도두동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감성을 담아낸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사진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용담2동 새마을지도자 소나무 식재

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형도)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성부)에서는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4일 관내 소공원에 소나무 30그루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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