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와 (사)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법환해안도로 유채꽃길을 따라 걷는 6㎞ 코스와 호근마을 벚꽃길과 혁신도시로 이어지는 17㎞를 걸으며 따뜻하고 힘찬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코스 완보자에게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IVV), 한국체육진흥회(KAPA)에서 인증하는 완보증이 제공됐다. 지하수센터-제주와미래연구원 협약 '생명수20·30·50 범도민 운동'은 가정에서 20%이상의 물을 절약하고 농업용수 30%를 대체용수로 활용하고 골프장 등 대형시설물에서 50% 이상을 대체용수를 사용하자는 중장기적 범도민 운동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 지하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도민 운동 전개방안과 도민캠페인 등 실행계획을 수립해 위기의 지하수를 보전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제주 반야사공덕회(주지 현파 수상스님·신도회장 고금여)는 최근 반야사 대웅전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우크라이나 피난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갯바위횟집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봉개동새마을부녀회 4·3평화공원 정비 제주중앙신협 아동결연사업 협약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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