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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일 제주자치도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예비후보(아라동, 사진)가 생활정치 공약 1호로 '미완성의 아라도시개발사업을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서져 주민들의 불편만 초례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천편일률적인 보도블록 깔기를 예산 낭비와 안일한 행정사례로 지적하고 보다 나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작은 문제부터 해소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어 "도시개발로 인해 아라동은 교통난과 쓰레기난 주거난 등 온갖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조금 더 확실하게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생활정치를 발굴해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선거구는 민주당에서 홍 예비후보를 비롯해 강경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고태순 제주자치도의원 등 3명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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