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사랑나눔병원(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을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나눔병원 1호의 주인공은 도내 최대 규모 종합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지난달 31일 제주사랑의열매와의 협약을 통해 첫 번째 사랑나눔병원으로 가입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랑의열매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추진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제주적십자 RCY 지도자 정기총회 이호주민자치위 산불피해 지원금 김만덕재단·기념관 산불피해민에 벽시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