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제주지회장을 역임한 이상용(사진) 극단 가람 대표가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에 내정됐다. 4일 극단 가람에 따르면 지난 2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이 이상용 대표를 부이사장으로 추천하면서 5일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사회 승인 후 이 대표는 4년간 부이사장 직을 맡게 된다. 한편 이 대표는 상임연출과 희곡작가로 활동하며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은상 등 수차례의 단체상과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희곡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한국연극협회 제주지회장을 맡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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