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민의힘 현정화(60, 사진) 전 제주자치도의원이 21일 제주자치도의원 대천·중문·예래동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 예비후보는 "정권교체를 통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도정-국정간 정책 추진의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서 "동네를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제9·10대 제주자치도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힘이 출마를 강력하게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제주자치도의원 대천·중문·예래동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과의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