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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주민참여예산 연 1000억으로"
하드웨어 위주 사업 개선 영역별 사업 선정 비중 의무화 등 공약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2. 04.26. 14:17:20
정의당 박건도(31)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일도2동을 선거구)는 26일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을 연간 1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박건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을 약 5배 확대해 일반회계의 1%, 연간 1000억원 시대를 열어 제주에 주민자치의 꽃을 피우겠다"면서 "기존 주민참여예산제가 시설 조성, 정비 등 하드웨어적인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면 앞으로는 돌봄위기, 기후위기를 대비해 장애인, 공동체,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사업 영역 세분화와 영역별 사업 선정 비중을 의무화하겠다"며 "주민들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주민교육을 실시하는 등 참여의 문도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선거구 획정으로 통·폐합된 제주시 일도2동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을지역구인 김희현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갑선거구인 강민숙·박호형 두 현역 의원간의 공천경쟁이 불가피하며 여기에 당초 을 선거구인 정의당 박건도 예비후보가 본선에 가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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