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1~23일 도내 일원에서 교류도시 홍보 관계자를 초청, '제주4·3역사 알리기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박3일간 이뤄진 이번 팸투어에는 군산시, 이천시, 여수시, 고흥군, 안양시, 안성시, 태백시, 의왕시 등 교류도시 8곳에서 SNS·블로그·영상 제작 등 지자체 홍보를 담당하는 16명이 동참했다. 팸투어는 첫날 4·3평화공원 위령제단 참배와 4·3평화기념관 투어로 시작됐다. 둘째날에는 4·3해설사와 동행하며 표선 가시마을 4·3길 투어가 진행됐다. 마지막날에는 대정지역 다크투어리즘의 일환으로 백조일손지묘 헌화와 참배가 이뤄졌다. 서귀포시는 자체 운영하는 영상크리에이터(2팀)와 SNS서포터즈(9명)를 통해 4·3 역사 알리기 현장 활동을 병행했다. 이들은 각자 운영하는 유튜브와 블로그에 영상과 글을 남겼고, 이 중 선정된 글 5편과 영상 1편이 시청 공식블로그·유튜브에 게재됐다. 고 강영석 국립제주호국원에 제1호 안장 국립제주호국원은 독립·호국·민주유공자를 안장할 수 있는 국립묘지로 지난해 12월 8일 개원했으며 고 강영석 4·19혁명공로자는 민주유공자로서는 처음으로 제주호국원에 안장됐다. 고 강영석 4·19혁명공로자는 제주시에 소재한 청암기업(주)을 창업·운영했으며, 1989년 한라일보를 창간했고 2007년 정부로부터 4·19혁명 건국포장을 수여 받고, 2019년부터 현 제8대 4·19혁명공로자회 회장으로 재임 중에 지난 22일 지병으로 작고했다. 성읍 의소대-JDC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기증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사회적 화재안전 취약계층에게 보급·설치 될 예정이다. 위미2리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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