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27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와 나눔공동체 협약식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을 위해 '솜뽁 살레'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은 롯데관광개발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한 제주발전기금(120억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형동 맞춤형복지팀이 주민센터 입구 냉장고·수납장에 어려운 이웃이 쌀과 채소 등 생필품을 필요한만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솜뽁 살레를 지원하게 된다. 솜뽁은 '가득', 살레는 '반찬을 보관하는 찬장'을 뜻하는 제주어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3년동안 3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오는 5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와 생필품, 의류 등을 구매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바둑협회장배 전도학생바둑대회 제주특별자치도바둑협회(회장 정한수)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이승건(노형중 1)이 16세 이하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이가윤(제주서중 2), 김지민(월랑초 6), 고지우(신제주초 6)가 각각 16세 이하 여자부, 13세 이하 남자부, 13세 이하 여자부에서 우승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양돈농협 제주양파 소비촉진 동참 건협제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한자원우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부지구 정기총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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