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식(64) 제주도교육의원 예비후보(서귀포시 동부선거구)는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동지역과 남원읍을 '미래교육 선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는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교육도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피력했다. 오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동지역과 남원읍에 미래형 정보통신기술(ict)기반 교육을 구축해 초·중·고 학교급별로 연계하고 특화할 수 있는 SW/AI/빅데이터 융합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 지역을 '미래교육 선도지구'로 선정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역량이 강화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