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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실현"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2. 05.05. 17:19:47
더불어민주당 양경호(59)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 등이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우리의 미래이자 꿈인 어린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봄에 있어서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을 만든 아동보호 운동의 선구자이신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사랑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한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노형동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예비후보가 현역의원과의 경선 끝에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김채규(58) 제주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공천돼 2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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