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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이달부터 한문고전교실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2. 05.06. 17:52:33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이달부터 한문고전 산문과 우언을 심화 학습하는 '한문고전교실'을 운영한다.

기본적인 한문 소양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상반기엔 당송팔대가 외 시대별 문장을, 하반기엔 전국시대 이후 우언과 당송명청시대별 문장을 다룰 예정이다.

상반기 과정은 오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시~11시30분) 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김익수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개강 이후 수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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