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4일 2022년산 감귤의 미국수출을 위한 농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가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작물보호제 안전사용방법, 수출검역요건 및 병해충 관리방법, 2022년산 감귤 수출 추진계획 및 수출 시 농가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주감귤농협은 최근 5년간 캐나다, 미국,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 노지감귤 2800t을 수출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귤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제주감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도 농업인교육과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늘푸름교육봉사회 이웃사랑 성금 서귀포신협 초록우산 아동 결연 동참 천지동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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