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정화(60)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래동을 환경기초시설 지역 특구로 지정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예래동에 쓰레기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 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이 설치·운영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예래동을 환경기초시설 지역 특구로 지정하는 조례를 제정,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 지원 혜택 등을 부여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대천·중문·예래동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과 재선의원 출신인 현정화 예비후보간의 리턴매치로 축약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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