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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에서 지난 11일 하루 4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주지역에서 46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만868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제주지역에서는 총 36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일평균 516명, 전주대비 626명 감소한 수치다. 연령대 별 확진자는 0~9세(9.8%), 10~19세(14.3%), 20~29세(15.9%), 30~39세(13.5%), 40~49세(15.2%), 50~59세(12.8%), 60~69세(10.5%), 70~79세(4.9%), 80세이상(3.1%) 등 순이다. 현재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3067명이며, 위중증 환자수는 2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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