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호상(43) 제주도의원 후보(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전봇대 없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대륜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법환·서호·호근마을 주민들은 태풍이 올 때마다 정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해야 한다"며 "특히 전선 지중화 사업은 주민의 보행 안전, 마을 미관과 직결됨에 따라 미관 향상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을 위해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대륜동 선거구는 강호상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엽(60) 후보간의 맞대결 구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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