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서윤(36) 제주도의원 후보(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로부터 선비정신이 깃들어 있는 예향의 본고장인 대정읍을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정읍에서 나고 자란 영화감독, 소프라노, 사진작가, 공예가 등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정읍 커뮤니티센터, 생태환경센터, 복합문화센터 등을 건립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살 맛 나는 대정읍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제주도의원선거 대정읍 선거구는 현역인 무소속 양병우 후보와 전직 대정읍장 출신인 국민의힘 이윤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서윤 후보간의 3파전 양상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