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은 지난 28일 제주남초등학교 강당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으로 '2022년 경해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양대 이덕균 학생 외 97명에게 1억70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장학금은 특수학교를 포함하여 초·중학생 5명, 고등학생 82명, 대학생 11명에게 지급됐다. 이경의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저마다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글로벌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2019년 설립돼 매년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그간 4년간 332명의 학생에게 3억3000만원의 장학금과 사회복지 지원금을 지급해왔다. 동부소방 응급처치 경연대회 시상식 전도 응급처치 팀 전술 경연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양석후 양씨종회 부회장 서예작품 기증 서귀포산업과학고 교표·교목 변경 제막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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