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소통, 정보 교류의 장인 '2022 제주-서울 자치단체간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9년 제주도 교류단의 서울 파견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교류행사는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제주도를 방문해 이뤄지고 있다. 교류행사에서는 회원종목단체간 교류를 통해 제주와 서울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반을 다지고 스포츠교류의 발전방안이 모색된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당구, 배드민턴, 축구 등 3종목에 임원 및 선수단 50여 명이 종목별로 경기를 펼치고, 제주도의 자연경관 및 문화탐방을 통해 스포츠와 더불어 문화관광교류도 실시한다. 부평국 회장은 "종목간 교류를 통해 뜨거운 우정도 다시 한 번 다지면서 무더운 열기를 식혀 가시기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탐라RC 곶자왈공유화기금 후원 약정 양 측은 이날 제주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탐라로타리클럽 30대·31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곶자왈공유화운동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재단 공유지 곶자왈 환경정화 운동과 곶자왈 보전을 위한 홍보 및 관련 행사 협력을 약속했다. 서광서리 ‘손꼽장’ 팔토시 자체 제작·기부 이날 기부한 팔토시는 노인 일자리 근로자와 어려운 이웃 등 취약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도혈액원 씨월드고속훼리에 감사패 애월농협 서부소방서에 소방시설 기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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