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로타리클럽(회장 장용식)은 지난 24일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릴레이 기부 동참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운영중인 제주도푸드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쌀 1000㎏을 전달했다. 장용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중인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진행된다. 이어도로타리클럽 취약계층에 쌀 기탁 이번 물품은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 10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대상에게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문성흠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라팔공회 독거노인에 LED등 교체 봉사 제주대 채인숙 교수 식약처장 표창 채인숙 센터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이끌면서 제주지역 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 및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어린이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학교급식지원 실무위원회 및 제주특별자치도 먹거리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제주도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귀포문화대학총동문회 문화탐방 제주도혈액원 중앙고에 표창패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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