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하수의 소중함을 알릴 소식지 '잇-수다(水多)'가 발간됐다.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는 최근 소식지 '잇-수다(水多)'의 창간호를 펴냈다. 소식지 이름인 '잇-수다(水多)'는 제주에는 지하수가 매우 풍부하며(水多), 제주사람들의 소중한 물 이야기(수다)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식지는 제주지하수 정보와 함께 센터의 주요 성과와 조사·연구 활동 등을 전할 예정이다.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이러한 정보를 대중과 공유하며 제주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린다. 창간호에는 제주지하수연구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두고 제주도의회 강성의 환경도시위원장과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목소리를 냈다. 소식지 속 '연구노트'에는 세미나와 학회 등에 발표된 주요 연구 내용이 수록됐으며 센터의 지질·용천수 조사, 관측망 운영 등의 정보도 더해졌다. '잇-수다(水多)'는 매년 두 번 발행되며 도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관련 단체 등에 배포된다. 제주지하수연구센터 홈페이지(jgwrc.re.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세키 요시야스 일본 총영사 이임 리셉션 이세키 총영사는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제주의 많은 분들로부터 제주의 문화와 역사, 제주와 일본의 특별한 인연, 제주도민 여러분의 일본에 대한 특별한 마음 등에 대해 가르침을 받아 총영사관 홈페이지 등에서 소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귀포농협 신시가지영농회 폐기물 수거 델문도 노인일자리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자유총연맹 대정분회 범죄없는 마을 만들기 수련시설 등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