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지속가능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기획자 박민자)이 찾아가는 전시를 연다. 전시공간은 야외다. '2022 찾아가는 야외전시'의 첫 문은 24일 신산공원에서 연다. 내걸리는 전시작은 도내 서예와 캘리그라피 분야 초대작가들의 작품 15점이다. 전시는 25일 산지천거리, 26일 도두봉 입구, 27일 한라수목원, 28일 자청비 거리에서 장소를 옮기며 이어질 예저이다. 전시관람은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가능하며, 전시장에선 부대행사로 마련된 부채 무료 체험(오후 3시~5시)도 할 수 있다. 박민자 작가는 "찾아가는 야외 전시를 이동하면서 지역 도민들과 함께 예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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