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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가 오는 8월 5일 오후 5~7시 아랑조을거리 1번가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2022년 천지동 베라벨장터'를 개장한다. 25일 부녀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눔장터 개최를 통해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버스킹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한 아랑조을거리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천지동 베라벨장터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아랑조을거리상가번영회의 공동 주최로 8월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우천 시에는 다음주로 연기되는 방식으로 오는 9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개장행사 이후 2회차 행사부터는 오후 6~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인삼 부녀회장은 "베라벨 나눔장터에서는 물품 기부존 운영, 천지힐링길 걸어보기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주낸드, 도아, 홍조밴드, 95밴드 등의 버스킹 공연도 예정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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