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직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공동대표의 유가족들이 "불우한 외국인 주민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써 달라"며 조의금 1000만원을 발전 기금으로 전달했다. 홍성직 공동대표의 유가족인 아내 유영신씨와 아들 홍진우씨, 며느리 신연수씨는 지난 23일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에 "남편이 가시는 길에 함께 해준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평소 평화공동체에 애착이 많았던 고인의 뜻에 따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고인이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한 안정적 정착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유족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장은식치과 '사랑나눔치과' 1호 가입 사랑나눔치과 1호의 주인공은 장은식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치과의사회 장은식 회장으로, 지난 22일 약국 앞에서 진행된 현판식과 함께 첫 번째 사랑나눔치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을 통해 장은식치과의원은 매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벧엘 봉사단 비양도 환경정화 활동 임주리 원장은 "벧엘 거주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스스로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며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수산초 '우수해' 플로깅 활동 성산읍수산1리마을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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