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6회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 항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상반기 활동 모습. [한라일보] 서귀포시 치유의숲이 '웰에이징 건강숲'을 운영한다. 서귀포시는 건강한 서귀포 시민과 행복한 100세 인생을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6회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 항노화 프로그램 - 산림치유 1733(1일 7000보 걷고 삼시세끼 삼삼하게)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2차로 운영 예정인 웰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협업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이해, 습관 형성 과정 알기 및 표현, 공감하기,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걷기, 감각 느끼기, 마음 챙김 명상 등 건강 워크북 등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우선 순위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생활습관질환자인 대사증후군 (비만 등) 유소견 관리자다. 모집은 인원 15명, 선착순이며 운영기간 내 4회 이상 참석 가능해야 한다. 모집은 오는 8월10일까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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